[경매사 현장보고] 한파가 몰아친 설 명절 이후 가락시장 채소현장을 가봅시다!


[경매사 현장보고] 한파가 몰아친 설 명절 이후 가락시장 채소현장을 가봅시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드리는 "가락시장이박사" 입니다. 3일간의 가락시장 휴업일 이후 드디어 1월 24일 화요일 저녁경매부터 채소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일 밤부터 몰아친 한파 영향으로 가락시장이 잔뜩 얼어붙었는데요, 한번 가락시장으로 가볼까요? 웬만하면 영하 15도! 가락시장지역 날씨 알림 화면 설날부터 각종 방송매체에서 알려준 기상예보가 현실과 맞아떨어졌습니다. 설 명절 이후 첫 경매가 있는 오늘 낮부터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농산물 특히 채소의 경우에는 물기를 많이 머금은 농산물과 추위에 취약한 잎채소 품목이 많기 때문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로인해, 추위에 취약한 품목 담당 직원을 중심으로 낮12시에 출근하여 냉해방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깻잎경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추위에 취약한 채소품목 중 둘째가라면 서운한 품목인 "깻잎" 입니다. 중앙청과의 경우에는 하절기에는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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