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2월 2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기온을 올랐으나, 우천 영향과 하우스 변경, 주기 교체 등으로 인해 물량이 줄어든데다, 품질 편차가 커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주초에도 불구하고, 주문이 감소하여 다소 소극적인 경매분위기를 띤 것을 감지하면서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2월 2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7톤이 감소한 63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최근 물량 증가 분위기와 일요일 경매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기대만큼 늘지 않았습니다. 가락시장 부추가격 하락으로 분산 출하물량이 있었으나, 산지 우천 영향으로 작업여건이 좋지 못했습니다. 또한, 밭자리(하우스) 교체와 준비하면서 않좋은 물량 부터 마무리하는 농가가 늘면서 작업량이 증가하지 못했습니다. 울산지역과 하동지역만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울산지역이 물량 비중 1위를 탈환(?)한 가운데, 하동지역을 제외하고 전지역이 물량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