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26일자 가락시장 청피망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고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청피망 경매는 어땠는지, 10월 26일자 가락시장 청피망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대비 1톤 감소한 13톤 반입되었습니다. 햇물량 출하지역 물량 비중은 높아지고, 기존 강원도 지역 물량 비중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햇물량 출하지역인 진주지역이 가장 많은 물량이 출하되었으며, 광주, 나주, 곡성지역에서도 꾸준한 출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원지역에서는 철원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물량이 줄면서 전체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청피망 시세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물량이 감소한데다, 그동안 초물 상품성이 떨어졌던 햇물량 출하지역 물량이 점차적으로 과가 커지고 모양을 갖추면서 납품량 증가와 맞춰 시세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속적인 출하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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