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표 밥상️

동생네 집에만 놀러 갔다 오면1키로는 쪄서 오는 거 같아요저는 아직 결혼도 안 했지만동생 네 집에 가면 꼭 친정에 온 거 같은 기분이에욬ㅋ놀러 가면 항상 열심히 밥을 차려주는예쁘고 착한 천사 같은 내 동생(먹을거 주는 사람 = 천사)잡채랑 새우랑표고버섯이 잔뜩 들어간 닭볶음탕항상 이렇게 푸짐하게 차려주니집에 가려고 일어나면 몸이 무거워요..잡곡밥과 콩나물 불고기동생 표 돼지껍데기볶음!어느 날 만들어준 짜장밥..c매운 고추씨랑 고춧가루도 팍팍!

곱창도 구워주고.. 감기 걸릴 거 같은 날씨에는 후식으로대추를 띄운 따듯한 도라지 배즙까지..c동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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