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결혼식, 결혼하면 5억씩 국비지원이라도

오늘 조카 결혼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구로동에 있는 엘 컨벤션이란 곳인데 그런 곳이 있는지를 오늘 처음 알았네요.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척들이라 다소 서먹서먹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도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게 정말 큰 사회적인 문제인데, 핵가족 화로 본인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되면 굳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아마, 어느 집이든지 그런 사례가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있습니다. 저희 친척들도, 친조카 하나도 여성인데도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두 명이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연봉이 짱짱합니다 직장도 안정된 직장이고 본인 앞으로 오피스텔을 구입해서 살기 때문에 걱정할게 없습니다. 그러니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모들도 나무라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큰일입니다. 본인이 굳이 결혼할 의사가 없다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본인에 관한 일,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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