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도 자외선은 계속 된다.


여름이 지나도 자외선은 계속 된다.

여름이 지나도 자외선은 계속 된다. 이제는 뜨거운 햇살이 약해지는 듯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기온이 낮아져 무더위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방심을 하면 안됩니다. 뜨거운 여름을 햇빛아래에서 즐기신 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일광화상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일광화상은 햇빛, 그 중에서도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유발되면서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자외선 화상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광화상은 햇빛에 노출된 후 4~6시간 정도 지나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하여 12~24시간에 최고에 도달한다.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햇빛에 노출된 부위가 붉어지고, 화끈거리거나 가려운 느낌이 동반된다.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생긴 후 표피가 벗겨진다. 가벼운 일광화상은 약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나아지지만 표피가 벗겨졌을 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일광화상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알로에를 화상부위에 바르기도 하지만 이...


#이재원화인의원 #일광화상 #자외선차단 #자외선화상 #포항기미치료 #포항피부과 #포항피부병원

원문링크 : 여름이 지나도 자외선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