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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fReeDom 단테 2017. 3. 11. 6: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Freedom" by Anthony Hamilton & Elayna Boynton in "Django Unchained" 벗어났다. 그러나 상처는 남아있다. 우리 몸에 여기저기의 생채기가 위험한 수준임을 알고나서부터 4달여 동안의 질러댔다. 우리의 소리가 파란 지붕까지 닿았다. 저들이 우리 목에 걸어준게 목걸이인지 목을 죄어오는 사슬인지 왜 그리 무관심했을까.. 사라진 곳간의 쌀은 찾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은 어찌하나.. 상처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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