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말 한마디의 중요성

오늘 배민 이벤트가 해서 좋은 정보라 생각하고 친구들 단체톡방에 제 글(배민이벤트)을 올렸어요. 블로거가 누구냐는 한 친구의 말에 나라고 답했죠. 근데 놀리거나 부족하다는 말은 이해를 해도 비아냥거리는 말은 듣기가 싫었어요. 주변 지인들이 뭔가를 한다하면 걱정은 해줄 수 있어요. 아니면 격려나 응원이요. 하지만 지인분들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비아냥섞인 말을 듣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아요. 우린 다 '너를 위해서', '너를 생각해서'라는 말로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냐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그런 소리를 들으니깐 별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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