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 위안화 강세에…환율, 2거래일째 내려 1290원대 초반


외환브리핑 위안화 강세에…환율, 2거래일째 내려 1290원대 초반

역외 환율 1295.5원…상승 출발 예상 아시아통화 강세 영향받아 소폭 하락할 듯[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위안화를 필두로 한 아시아 통화 강세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21일 제한적인 하락폭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5.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4.5원)보다 2.45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조지 워싱턴 탄생일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하면서 달러화에 큰 방향성이 없는 가운데, 위안화를 필두로 한 아시아 통화 강세에 따라 환율은 2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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