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중간선거 美 증시 성적표, 지미 카터 이후 바이든이 최악


취임~중간선거 美 증시 성적표, 지미 카터 이후 바이든이 최악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중간선거까지 1022일간 미국 주식시장 성적표를 비교한 결과, 조 바이든 대통령 시기가 지미 카터 대통령 이후 가장 낮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7일(현지 시각) 금융정보업체 CFRA리서치를 인용해, 지난 2021년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중간선거 당일인 이날까지 1022일 동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3.2% 상승하는데 그쳐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로 나쁜 성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953년 이후 13명의 대통령 중 조지 부시 전 재통령(-21.6%), 카터 전 대통령(-2.6%),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7.2%), 린든 존슨 전 대통령(+9.6%) 전 대통령에 이어 밑에서 다섯번째였다. 특히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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