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챌린지 주간일기~첫주

6월6일 주 나의 블로그 챌린지 일기는 너무 너무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친정아빠가 돌아가신 후 혼자 계신 친정엄마께서 "마음의 감기"를 앓으실까 염려가되었는데 서방님의 권유로 두달 정도 "일산"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생활을 하셨는데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찾아 가셔서 얼마나 기쁜지~~ 계속 "한국무용"도 하시면서 코로나 후 다시 개최되는 축제에 참여도하시고 공연다니시는걸보니 정말 친정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기까지하다는~~^^ 작년부터 배우기 시작한 포켓볼에 이어 당구까지 ~^^ 유튜브와 책을 사서 계속 공부도하시는 울엄마! 지금은 사위와 당구내기 게임도하신다는~~~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시는 친정엄마! 자신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야 자식들 짐을 드는거라며 늘 활력있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늘 홀로 계신 친정엄마가 안스럽고 걱정스럽다! 그래서 이번주 저희 부부는 2달 전부터 계획했던 친정엄마와 강원도 여행 6박7일을 위해 친정으로 도착을했건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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