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세르주루텐 향수 라휘 드 베흘랑 EDP


08 세르주루텐 향수 라휘 드 베흘랑 EDP

전지적참견시점 # 제품을 다양한 시점으로 곰곰히, 꼼꼼히 살펴본다. SERGE LUTENS La fille de Berlin 나에게 로즈향이란,, 가장 관심 밖에 있으며 절대 뿌리지 않는 향이다. (미안) 아무리 고가이고 가치가 높더라도 쭉- 한결같이 취향이 아니였고 지금도 아니다. 니스에서 묵던 어느날 핑크가 섞인 붉은색 꽃이 무심히 테라스에 피어있는것을 보았다. 그자리에서 몇번이나 차를 마셨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던 그 꽃이 그날은 한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마음을 놓았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무심히 피어있는 꽃의 이름을 호스트에게 무심히 물어봤을때 "메이로즈"라고 돌아온 답변에 감탄하고 기뻐했던 그때가 떠오른다. 소문으로만 들었고 향으로만 들었던 5월의 장미 "메이로즈" 그날의 날씨, 기분 그리고 모든 감정들이 좋았기 때문에 메이로즈 향마저도 향기롭게 느껴졌다. 그 이후로는 장미를 내 곁에 두어본적이 없다. 그러나 내손에 들어오게된 장미향수 '#세르주루텐 라휘 드 베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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