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삼계탕 조리 ~~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보

※ 여름철 생닭 등 식재료 취급 부주의로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증가 예상 ※ 주요 원인 식품은 닭고기 등 육류가 높은 비율을 차지 ※ 집단급식소 등에 대량 조리 시 식재료가 충분히 익도록 조리 필요 ※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삼계탕 등 보양식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생닭 등 식재료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캠필로박터는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으로서 도축 과정 중 식육으로 옮겨지기 쉬우며,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 최근 5년간(’18~’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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