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면박인환


세월이 가면박인환

akramhuseyn, 출처 Unsplash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박인환 (한국대표시인 101인선집) 저자 박인환 출판 문학사상사 발매 2005.12.20.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목마와 숙녀 저자 박인환 출판 시인생각 발매 2013.06.28. 시인 박인환은 박인환 시인은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1936년 9월 25일 출생하여 2020년 1월 6일 별세하였습니다¹. 그는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죽은 자의 집'이 있습니다. 1926년 강원도 인제에서 출생하였고 경성제일고보를 거쳐 평양의전을 중퇴하였다.[1]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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