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비로산장

속리산 비로 산장. 산은 겨울이 빨리 오나 봅니다. 화가 주인. 돌아가신 아버지가 손수 만드신 산장을 지키면서 창호지를 부치며 눈물을 훔치는 화가 앞에는 맑은 개울이 흐르고 송사리가 거울에 비치듯 보이는 여름 휴가가 바다만이 아닌 것을 속리산 비로산장 #속리산비로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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