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캐츠비


위대한 캐츠비

사랑하다 파멸할지라도.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캐츠비 1922년 뉴욕의 롱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이렇게 시작된다. 아버지는 나에게 충고를 해주셨다. 네가 남을 비판하고 싶을 때는 언제나 이것을 생각해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네가 가졌던 그런 유리한 처지에 있지 못했다는 것을... 아버지의 그 말씀을 간직해온 청년 닉 케러웨이의 시선으로 캐츠비의 이야기는 펼쳐진다. 닉.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 데이지. 데이지의 남편 톰 혼자 수영을 하던 개츠비는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이유를 모르는 권총에 맞아 최후를 맞는다. 그렇게 사랑때문에 꼭 성공하고 싶었던 순수했던 한 남자는 사랑으로 파멸하고 허무라는 이름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사랑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다시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위대한 캐츠비 인 것이다. 파멸이 두렵지 않은 후회없는 사랑을 이루어낸.. 그는 위대한 캐츠비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 프랜시스 스콧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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