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른 발레리나 16 후기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오늘의 주인공은 쿠에른이다 쿠에른은 작년 발레리나 16으로 처음 접한 브랜드였다 발볼이 넓고 플랫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최고의 경험을 준 신발 쿠에른이 편하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었는데 (당시만해도) 워낙 구하기 힘들어서 무슨 신발에 그렇게까지 해?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우연히! 매장에 들렸는데 마침 재고가 하나 남아서 발레리나 16 블랙을 겟 했는데 그뒤로 내 문신과 같은 신발이 되었다 운동화를 답답해하는 나에게 운동화보다 편한 신발.. 특히 발레리나 16은 끈이 실제 토슈즈처럼 되어 있어서 플레어 스커트랑 같이 신으면 더 빛을 발하는 신발이다 뭔가 허전한 느낌을 채워주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신발이랄까? (개취) 그리고 정말 여행다니면서 신어도 편한 신발이라 제주도 여행가서 내내 신었다 하도 주구장창 신었더니 신발이 좀 너덜너덜해져서 봄맞이 쿠에른 신발을 구매했다 쿠에른 발레리나 13 구매후기 짜잔c 영롱하쥬 구매는 쿠에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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