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17~2월3일 일상

2022년 1월 17일 회사 2년을 다녀도 적응이 되지 않는 월요일... 아침부터 월요병에 걸려 우울해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세영이가 냉장고에 봉투를 가져가라해서 잔뜩 기대하고 가져왔다 열기전부터 스티커가 귀엽구요~ 들어있는 쿠키는 더 귀엽구요~ 임인년이라고 호랑이 수제 쿠키를 선물해줬다 ㅎㅎㅎ 호랑이가 고양이로 변하는 과정... 귀가 초코프레첼로 되어 있어 달달했다 1월의 크리스마스 같이 들어있던 크리스마스 편지 작년에 사서 크리스마스에 서로 전달하기로 했는데 나만 줬던 건 안비밀 ㅎㅎ 글자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서 넘 귀엽고 ㅠㅠ 덕분에 크리스마스 두번 보낸 느낌 ~~ + 짜짜 따뜻한 담요 내가 요즘 회사가 추워 발이 시리다 했었는데 기억하고 있다가 쿠팡으로 주문 띡해서 줬다 사소한 말 하나 다 기억해주는 너는 love 평범한 월요일에 감동을 주는 세영 고마뜹니다 2022년 1월 20일 세영이가 라섹러가 되고 싶어 알아보던 와중에 구로디지털단지역쪽에 유명한 안과가 있다해서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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