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하루 만에 아주 특별한 경험


블로그 포스팅 하루 만에 아주 특별한 경험

블로그 포스팅 하루 만에 아주 특별한 경험 했어요! 얼마 전 옷 수선을 해야 되는 일이 있어서 매번 그냥 지나쳤던 전주 시내 객사 옷 수선집을 찾아 나섰어요. 수선을 맡겨본 경험이 없어서 별 기대 없이 맡겼었답니다. 그런데 웬걸요!? 헌옷이 새옷이 되어 돌아왔어요. 그래서 또 다른 옷 수선을 맡기고 처음 수선했던 경험을 어제 블로그 포스팅했어요. 오늘 수선 맡긴 옷을 찾으러 가야 되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딸에게 옷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일하던 중 딸에게 전화가 와서 "엄마! 옷 찾으러 가야 되는데 행운이(반려견) 데리고 갈까?"라고 묻길래 "운동해야 되니까 같이 갔다 와~"라고 말한 뒤 바쁜 나머지 잘 갔는지 전화도 못 했었네요. 그리고 퇴근 후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주 놀란만 한 이야기라며 딸이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엄마! 수선 집 아저씨가 그러는데~ 손님이 엄마 블로그 보고 수선하시려고 익산에서까지 오셨대! 그래서 아저씨가 너무너무 고맙다며 우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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