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우리와 함께놀아


바다야 우리와 함께놀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 블로그로 돌아온 저에엽! 벌써 2월이 끝나버렸어요..? 분명히 2월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말이에요…!? 모두 2월 잘 보내셨나요? 2월에 블로그 포스팅을 정말정말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포스팅하면 찾아와주시는 분들, 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럼에도 행복한 2월이었습니다! 3월은 좀 더 블로그에 집중하기가 목표랍니다… 혼자 여행 다녀오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실패하고, 어제 급하게 일끝내고 오이도를 다녀왔어요 제 베스트 프랜드(=친척동생)와.. 가자마자 만난 대장 갈매기.. 혹시 갈매기 좋아하시나요? 저도 그냥 새우깡 먹는 귀여운 아이들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이놈들이 생각보다 크기가 어마어마하거든요..?알고보면 무서운 놈들이에요… 새우깡 들고가면 바로 다구리.. 이렇게 오이도 황새 바위길을 들어가면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답니다!! 물이 빠졌을때라 갯벌이었는데도 날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행복 가득한 바다였어요 갯벌속에서 윤슬 찾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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