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그라쎄] 신사역/가로수길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오랜만에 친구랑 브런치를 먹고 싶었다점심, 저녁 식사와 다르게 브런치는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 좋다약간 포근한 분위기에 따듯함 듬뿍 달달함 듬뿍 담은 브런치를 먹고 싶어 찾아보던 중친구가 발견한 바로 이곳, 카페그라쎄입구부터 아주 맘에 들었다 ㅎㅎ 실내가 아주 아기자기할 것 같은 기대감을 주는 입구이다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내부가 넓지는 않다우리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 식사 시간에 간다면 대기할 것 같다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실내를 가득 채운다덕분에 포근한 분위기를 원했던 나에게는 안성맞춤!정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브런치에 빠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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