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는 떡볶이는 어디에 ㅜ 경신고 앞 떡볶이가 생각난다 떡볶이를 좋아한다 매콤달콤하면서 떡의 식감 그리고 곁들여먹는 튀김이나 순대와의 조화는 진짜 군침이 돈다 따뜻한것보다 좀더 쫄깃해지고 양념이 걸죽하게 뭉친 상태의 식은 떡볶이를 더 좋아하는데 떡도 하나만더 하나만더 하다보면 끝없이 들어간다는점 길거리 음식들이 프렌차이즈가 생기면 전체적으로 그 가격이 오르고 별로가 되는경우가 많은데 떡볶이도 똑같은 과정에따라 디립다 비싼음식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겁나 맛있는가? 하면 글쎄? 학창시절 질리지않고 매일 사먹을수 있던 떡볶이는 오늘날 어떤 떡볶이든 한번먹고나면 한동안 생각이 안나게되었는데 이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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