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노래 - 노래 잘 부르고 싶다

노래 잘 부르고 싶다 노래 부르는걸 좋아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mp3를 듣고 흥얼 거리고 따라부르다 좋아졌다 사람은 자기가 들리는 자기목소리를 듣는데 그게 남들에게 그대로 들리지 않는다 녹음해보면 아주 어색하고 듣기도 힘들다 에초에 자기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을일도 잘 없거니와 노래방같은데 에코땜에 녹음하고들을때의 이상함과는 차이가 있다 나는 크게 변성기라는걸 느끼지 못하고 지나갔고 나름 미성에다 꽤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낸다 거기에 그냥 많이 부르다보니 어떻게든 습득하게된 반가성 어렸을땐 높은음이 올라가니까 바이브레이션이 되니까 노래를 잘한다고 착각했었다 물론 주변에 나만큼 부르는 사람도 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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