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이어트는 주술이다 먹고나서 안찌길 기원하는 헛된 마음..


내 다이어트는 주술이다 먹고나서 안찌길 기원하는 헛된 마음..

나는 언제부턴가 뚱뚱했다. 중1때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학교 환경에서 외모를 관리할 필요성을 못느꼈던 것일까 급속도로 살이 쪘다. 물론 중3때 pc통신 하이텔에 빠져가지고 식음을 전폐하느라 살이 빠진적은 있다만 고1때 다시 쉬는시간마다 김밥 2줄씩을 사먹으면서 살이 다시 쪘다. 고3때는 공부 핑계로 양대로 먹어봤는데 급식 식판에 밥칸, 국칸 에 복음밥을 그득 담고 흐뭇해 하던 내모습이 생각난다. 짜장면나와도 2칸에 담고.. 나에게 국은 사치였을 뿐.. 그렇게 먹고 나오면서 과자를 씹어댄 사실.. 분명 더 나갔을텐데 체중계에 95키로 까지 보고는 올라가지 않았다. 그리고 대학교 1학년때 20키로 정도 살을 뺐던것 같고 훈련병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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