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에 언제부턴가 슈퍼마리오 제품군이 생겼다. 히든사이드가 사라지면서 그때쯔음이었던가? 레고 하던중 슈퍼마리오가 레고로 나온다 했을때 정신이 아득했다. 게임을 좋아하던 내가 레고에서도 게임 캐를 만나니 당연히 지출이 엄청날 줄 알았다. 그런데 다행히? 출시되고 나서는 어.. 에이.. 저게 뭐야 했는데 마리오가 레고의 통상적인 미니피규어가 아니고 여러 기능은 있는데 그냥 뚱뚱하고 못생겼고 레고로 게임하는 듯한 기믹이 있는건 좋은데 그게 게임같이 뭐 그런것도 아니라 재미없어 보였고 확장팩이라고 마리오 옷을 14900원인가에 파는걸 보고 속으로 휴 다행이다 했다는 스타터 팩이란것도 아주 부실하게 생겨가지고 별로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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