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불기 시작하면 온수매트의 은총이 행복하다.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여름을 엄청 싫어한다 밖에 나가고 몇분 후면 지치는 느낌 옷을 벗어 던져도 해소되지 않는 더위 최근엔 마스크 더위 까지 더해져서 더 싫어졌다고 할까 그래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과 추운 겨울이 좋다. 옷도 이쁜거 많고 벌러덩 누워서 이불속에서 게임하는걸 좋아하는데 추운 저녁때 따뜻한 온수매트 위에서 이불덮고 맛난거를 먹으면서 게임을 하는 재미는 남 부러울것 없는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다가 잠이 솔솔와서 잠까지 자면 이것보다 더 좋은 힐링이 없음 그래서 밤잠자기 전에 일부러 옷을 얇게 입고 베란다에 나가있다가 몸이 선덕선덕해지면 따듯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아 따뜻해 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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