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간장 양조간장 차이 보관방법 조선간장 왜간장은 무엇?

한국인의 요리 밥상에는 빠질 수 없는 양념들이 있는데요 된장, 고추장, 소금, 다시다, 그중에서도 많이들 사용하는 것이 바로 간장입니다 국을 할 때도 양념장을 만들 때도 볶음밥이나 죽의 간을 맞출 때도 이 간장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종류가 여러 가지라 헷갈리는데요 대표적으로 진간장, 양조간장, 국간장 이렇게 3개의 간장으로 불립니다 주부들 중에서도 정확히 모르고 더 짜고 덜 짜고의 구분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간장 양조간장 차이를 알아보고 국간장까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진간장 양조간장 차이 진간장은 우리나라의 고유 전통 간장 중 하나입니다 아주 오래 숙성시켰기 때문에 숙성과정에서 짠맛이 줄어들고 단맛이 깊어져 맛과 향이 풍부해집니다 그래서 고기를 재우거나 볶음 요리를 하거나 또 만두 등을 찍어 먹는 양념장으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전통적으로 만드는 방식은 볶은 밀가루와 찐 콩을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5년 이상 숙성시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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