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리 할아버지


도브리 할아버지

따뜻한 하루 중 도브리 할아버지 불가리아 소피아에는 지난해 100세를 맞이한 도브리 도브레브(Dobri Dobrev) 할아버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청력을 잃은 후, 매일 하루 25km를 걸으며 돈을 구걸하며 살고 있는데요. 그는 매일 20km 이상 걷고 옷과 신발을 직접 만들며 돈을 아끼고 모았지만, 그의 한 달 생활비는 연금으로 받는 10만원이 전부입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그는 구걸하며 모은 돈을 자신에게 쓴 적이 없습니다. 그의 한 달 생활비는 연금으로 받는 10만원이 전부입니다. 구걸로 모은 돈을 전부 고아원에 기부를 하기 때문인데요. 한 번은 구걸로 모은 돈 40,000유로를 기부한 적도 있습니다. 그는 지금도 구걸한 돈을 한 푼도 자신에게 쓰지 않고 매일 고아원에 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그는 불가리아의 Baylove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그를 ‘Baylove의 성인(聖人)’ 이라고도 부릅니다. 그의 사심 없는 헌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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