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쨩이 싱가포르에서 추석이라고 10일 정도 한국으로 돌아왔다 마침 언니 생일이어서 저번달에 아난티 예약했다 ㅋㅋㅋ 아난티에 짐 풀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쯤에 엄마 언니 나 이렇게 셋이서 덴포라에 랍스타 먹으러 갔다 (아빠는 선약 때문에 저녁 먹고 밤늦게 오기로...) 덴포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10번길 21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번에는 아난티에서 덴포라 포장해서 먹었는데 이번엔 직접 가게에서 먹기로 하고 2주 만에 잡은 운전대... 언니가 이날 운전 많이 해서 하기 싫다길래 내가 했는데 적응 안 되는 부산 도로 어질어질 ^^;; 코스로 1인당 6만원짜리로 주문했다 총 18만원~ 앞에 음식 되게 많이 주신다 메밀소바? 주시는데 언니랑 엄마랑 엄청 맛있게 먹었다 난 오이 들어가서 언니한테 넘겼다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랍스타 회 나오기 전에 코스 메뉴로 야키 우동 같은게 나오는데 그게 진짜 맛있다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담백해서 물리지가 않고 계속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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