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후쿠오카에서 오사카 신칸센 자유여행,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드디어 오사카 가는 날이 밝았다 : > 클룩으로 신칸센을 예약했다 하지만 바보 같은 나의 실수로 30만원이 날아감 ㅎㅎㅎㅎㅎ....ㅠㅠ 후쿠오카 공항에서 받아야 하는데 착각하고 하카타역에서 받아야징 하고 못 받고 옴 ㅠㅠ 공항까지 다시 갈 시간이 없어서 전화로 하카타역에서는 못 받냐고 물어봤는데 공항에서 밖에 못 받는다고... 환불도 당연히 안되고ㅠ 어쨌든 오사카는 넘어가야 해서 급하게 티켓 줄 서서 다시 구매했다.. 일본은 연휴가 시작하려고 해서 좌석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좌석은 남아있었다 ㅎ 좌석 없을까 봐 미리 한국에서 구입한 거였는데 이런 바보 같은 실수를 하다니 ㅠㅠ 전날에도 몇 번이나 읽었는데 이상함을 못 느낀 나 자신 멍청... 근데 결과적으로는 사실 우리 캐리어가 엄청 컸기 때문에 새로 티켓을 뽑는게 맞았다 ㅠ 알고 봤더니 신칸센에서 엄청 큰 캐리어는 뒤에 놓으려면 맨 뒷좌석인 특대 화물 좌석을 예약해야지만 사용 가능했다 기존 좌석은 맨 뒷좌석이 아니어서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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