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큰집 설렁탕 후기(현. 풍미연)


노원 큰집 설렁탕 후기(현. 풍미연)

간만에 찾은 우리가족 추억의 설렁탕 맛집. 노원 큰집 설렁탕에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풍미연이라고 영어을 하고 있네요. 노원역 인근에서 보기 드물게 주차도 가능하고 규모도 큰데다가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어릴적에는 자주 찾곤 했었어요. 풍미연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7 큰집돌솥설렁탕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예전에는 설렁탕과 꼬리곰탕, 도가니탕이 주력이었는데 요새에는 메뉴도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포장할 때 이제는 김치를 주지 않는다니..휴.. 설렁탕은 김치이거늘.. 지금은 갈비탕과 소머리국밥도 있고 다양해졌는데요. 그래서 저도 오늘은 갈비탕으로 결정해봤습니다~ 우선 김치가 먼저 나오고요~ 역시 국밥은 김치~ 모자르다면 셀프바에서 얼마든지 추가가 가능해요. 근데 안내판을 보니 몰래 김치랑 소금을 훔쳐가는 사람이 있다는 경고문이 있던데 왜그러는지.. 꽤나 푸짐하고 큼직한 고기도 덩어리째 들어있어요~ 개운한 국물이 추워서 얼어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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