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옆 갈티 못

5월 21일 태화강 국가 정원에 출사 갔다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에 잠시 들렀는데 개장시간이 9시 30분이라 장미축제장에는 입장도 못하고 축제장 조금 지나서 있는 갈티 못에서 9시쯤 까지 머물다가 왔습니다. 갈티 못 주변에는 찔레꽃과 장미가 활짝 피어 아름다웠으며, 저수지에는 비단잉어와 물고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수변에는 아름다운 꽃들도 활짝 피었네요~ 수련과 어리연도 예쁘게 피어 있고요.. 갈티 못 수련이 눈에 띄게 아름답네요~ 색감도 좋고 역광에 햇볕을 받아 보케도 생기고....오늘은 이렇게 갈티 못 주변 사진만 찍고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은 들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나오면서 장미축제장 담벼락에 있는 꽃을 담아 봤습니다.. ㅎㅎ 끝으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4일~28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펼쳐져 300만 송이 장미 향이 국내 여행객들의 발길을 뜨겁게 유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장미의 달 5월 꼭 들르셔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에서 즐거운 날 보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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