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매원마을 찔레꽃

왜관 매원마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 3길 104-5)은 17세기 광주 이씨(廣州李氏) 이윤우가 이거하여 현재 그 후손들의 집성촌의 생활 모습과 변화 양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민속적 요소를 보유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영남 지방의 대표적인 동족(同族) 마을 중 한 곳이라 합니다. 매원마을은 오래된 고택 60여 채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하얀색의 찔레꽃이 아름답게 담장에 드리워져 흰색 꽃과 한옥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볼 수가 있습니다. 흰색 찔레꽃이 있는 곳에서 마을 안쪽으로 50M 정도 더 걸어들어 오시면 찔레꽃이 향나무에 휘감으며 자란 아름다운 꽃이 보이실 거예요 이곳에서 여러 구도로 담아보시면 아름다운 작품을 담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빛은 오후 빛이 역광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고요... 이런 찔레꽃이 마을에 몇 집이 더 심어져 있는데 오전에 오시면 집안에서 역광으로 찍을 수 있는 집도 있다고 합니다. 꽃 상태는 현재 8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