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홀로서기 심리학'


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홀로서기 심리학'

#북리뷰 #책추천 #심리학 # 에세이 내가 부러워 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출하지 않는 사람이다. 기쁨, 즐거움 같은 좋은 감정은 주변을 좋게 하지만 불안, 슬픔 같은 나쁜 감정은 주변을 불편하게 한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쉽게 표출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눈치 안보게 되고 편안한것 같다. 반면 나는 감정적인 사람이다. (개복치라고 할만큼..개예민..) 특히 화나는 감정이 몰아치면 쉽게 가라앉지 못해서 끝까지 가는 성격이다 그래서 친한 친구와 절교한적도, 상황을 더 나쁘게 몰아본 적도 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아니라 상대방의 문제에 집중했고 나는 상대방의 문제를 받아 주지 않는 융통성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나를 합리화 했고 상대방 문제에 칼같이 예민하게 대한것 같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 문득 내가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찾아본 심리학 책, 책을 읽을때마다 내 자신을 많이 반성한다. ^^; 홀로서기의 진짜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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