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이의 발달과 일상, 아기 미용실에서 이발하기, 950일~952일의 기록


31개월 아이의 발달과 일상, 아기 미용실에서 이발하기, 950일~952일의 기록

평일 저녁 이후 오랜만에 치킨을 한 마리 시켰다. 소식가 우리 가족들은 치킨을 시키면 1박2일은 먹는데 리뷰용 사진을 찍어 뒀더니 블로그에도 이렇게 기록이 되는군 ㅎㅎ 아이가 이번에도 자기가 해보고 싶다고 할아버지한테 손수 콜라를 따라준다. 보는 엄마 아빠는 조마조마하고~ 저렇게 직접 해보는 게 그리 재미있는가 보다~ 다음날 오전~ 지금 타고 있는 킥보드는 아이가 걸음마 시작할 때부터 잘 타고 있는데 아들은 이제 슬슬 다른 킥보드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직은 킥보드 바꿀 때가 아니다 아들아~~ 지금 타고 있는 것도 주행성능이 뛰어나다고~ ㅎㅎ 물론 선물로 삼촌이 사준 거지만 ^^ 주특기 한발 타기~ 재미있게 타보는 걸로 만족하고 장난감 코스로 출발~ 자동차만 있으면 자석처럼 이끌려가는 아이~ 엄마가 다른 곳에 잠깐 구경 간사이 아빠랑 장난감 자동차와 기차를 가지고 잠시 집중해서 놀이를 했다~ 31개월 아이의 외출 후 들어올 때~ "내 나이 31개월" "양말은 혼자 벗을 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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