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소액사기 처벌 아닌 선처 원한다면


중고거래 소액사기 처벌 아닌 선처 원한다면

고물가 시대에 들어서면서 중고물품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원가를 주고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사용감이 있어도 남이 깔끔하게 아껴 쓴 중고품을 저렴하게 사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중고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면서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또한 계속해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에 따라 또 다른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건데요. 이러한 물품 거래가 증가하자 관련 범죄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금융감독원이나 수사기관에서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기 피의자들에 대해 엄벌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상습적인 중고거래 소액사기 벌인 20대 '실형' 해외 축구경기나 콘서트 표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판매금만 챙긴 뒤 잠적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피해자 10여 명으로부터 5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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