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끝났다. p162 (업무 시작하기 전에 그냥 아무 곳이 펼쳤다.) 분명히 기억하라. 어제는 이미 끝났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끝났듯이. 한 4개월 전이었나, 어떤 병원장님이 3부작 시리즈로 인터뷰에서 나왔던 영상에서 알게 된 책이다. 1,2,3부 하나하나 영상 길이가 어마어마했고 3부작까지 도달한 사람(댓글 남긴 사람들)이 상당했다. 3부에서 추천된 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은 강렬한 제목과 함께 이거 지금 당장 사지 않으면 아주 소중한 무언가를 잃겠다는 느낌이 들만큼 중요해보였다. 아니다 다를까 이 책을 쓴 저자, 웨인 다이어의 마지막 작품(책)이라고 한다.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하여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나의 책스타그램에 기록한 게 있을까 싶어서 링크를 몇 개 옮겨왔다. 그래도 그 때부터 '나아가고 싶구나'를 알아차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서 다행이다. 마치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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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웨인 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