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설기담, 부모님 생신케이크, 도봉 떡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는 5월보다 더 무서운 달이 있는데요... 양쪽 부모님 세 분이나 생신이 몰려있는 10월과 11월 사이가 가장 무서워요. 일주일안에 세 분의 생신이 몰려있죠. 올해는 아는 언니 덕에 알게 된 떡, 한과 전문점 설기담 덕분에 무사히 치룰 수 있었답니다. 작년말까지 다녔던 직장 동료들하고는 종종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하는데 한 언니는 만날때마다 선물을 꼭 가져오세요. 그러지 마시라 해도 언니는 그게 행복인 듯 해서 더이상 말은 하지 않고는 있어요. 아기 엄마들끼리여서 말도 잘통하고 일이 힘들어서 더 똘똘 뭉쳤던것 같아요. 집들이 겸 오랫만에 모이게 되었을 때 언니가 가져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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