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인디게임 신작 칠드런 오브 더 선Children of the Sun 리뷰

최근에는 많은 게임사들이 콘솔과 싱글 게임 시장에 주목하고 있고, 이런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인디 게임 양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디볼버 디지털이라는 퍼블리셔에서 공개한 칠드런 오브 더 선 (영문명 : Children of the Sun) 이라는 인디게임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칠드런 오브 더 선은 독일의 1인 개발자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완성도가 엄청 높은 게임은 아니었지만 인디 게임의 게임성이 돋보였습니다. 게임의 간략한 스토리는 주인공인 복수를 꿈꾸는 '소녀'가 '사이비 교단'을 쓰러뜨리고, 교단이 가진 끔찍한 비밀과 그들이 자신들의 신을 위해 벌인 온갖 만행을 밝혀내는 이야기입니다. 뛰기 모션과 걷기 모션 주변을 돌며 타깃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칠드런 오브 더 선의 장르는 택티컬 스나이핑과 퍼즐, 가벼운 잠입 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요, 1발의 총알을 사용하여 모든 적을 제압해고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는 것이 퍼즐형 게임에 가까웠습니다. 적을 맞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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