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집이나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랑을 듬뿍 받는 삼남매랍니다 아이들이 커나가면서 과일나무 따기 체험도 할겸 하나씩 심으시기 시작하더니 점점 많아지는 과일나무들?인 듯 저번 일이 바빠서 못한 살구따기는 PASS 주말에 자두따기 하러 다녀왔지요 촌에 왔으니 소가 몇마리 있는지 숫자부터 세리고 있는 2호-_- 그리고 밥주려고 바로 사료통으로 갑니다 2호가 사료 통을 잡자 마자 소들이 하나씩 하나씩 다 달려들기 시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릴때도 그렇게 좋아하더니 소 밥주는게 좋은가? 소똥냄새맡으며 구수하다~ 하고 있는 2호 냄새에 민감해서 우사에 오는거 안좋아하는데 소 밥은 주고 싶고ㅎㅎㅎ 막내도 형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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