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네 11월 삼남매 일상이랍니다 11월달에는 별일 하는거 없이 보낸거 같아요 10월에 너무 바빠서 그랬던건지 별일?없이 보냈던 날 이였답니다 아이들과 그래도 주말에 몇번은 나들이 하고 일요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콕 할때도 있었고요 바쁜 남편 주말에 출타하신덕분에 아이들이랑 넷이서 딩굴딩굴 했답니다 11월 첫째주 주말 학교에서 하는 축제 영상 제출해야해서 도령이 데리고 나왔는데요 좋아하는 야구 영상 만들어서 열심히 만들어주기도 했고요 그 와중에 동생한테 옷입혀주는거보고 심쿵 이런모습에 엄마는 또 마음에 포근포근해지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공주님은 내 옆에서 놀기 놀기 놀기 셋이서 놀다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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