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2차로 한잔 하러 간 곳 상인동 이자카야 스지이찌 또봐 이곳이랍니다 남편은 오는길 내내 전화통화 하길래 혼자서 걷다가 가볍게 먹기 딱 좋겠다 싶어서 그냥 혼자 들어가봤어요 상인동 이자카야 이자카야 간단하게 한잔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하이볼은 계속 먹고 싶었거든요 지나가는데 왠지 맛집처럼? 느껴졌고 괜찮을꺼 같아서 들어가보니 와............사람들이 가득 깜짝 놀랐네요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란 사람들이 다 있어서 밖에서 봤을때는 자리가 없어보이더라고요 들어가니 사장님이 테이블 하나 있다고 치워주신다고 하셔서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왔답니다 이만때만해도 코로나로 인하여 9시까지 영업했던거 같아요 밤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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