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제는 바이에른의 바다로 불리는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킴제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헤렌인젤에 있는 헤렌킴제 성으로서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 2세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을 모방해서 지은 궁성인데 나중에 재정이 파탄 나 다 완성하지 못하고 많은 부분이 빈 방으로 남겨져 있지만 완성된 부분은 3개의 성 중에서 가장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라 화려한 모습을 찍을 수 없어 눈에만 담고 왔습니다. 루트비히 2세는 생전에 3개의 성 ( 린더호프/Linderhof, 헤렌킴제/Herrenchiemsee, 노이슈반슈타인/Neuschwanstein)을 건축하였는데 당시에 많은 국고 소비로 인해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재정을 파탄 나게 만들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주요 독일 관광자원의 하나로 많은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헤렌킴제 성은 선착장에서 내려 15 -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고 가이드는 5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잘 계산해야 알차게 하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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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독일 킴 호(Chiemsee)의 아름다운 프라우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