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어눌한 발음도 장점으로 승화 시킨 '지구오락실'...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오마이걸 미미, 어눌한 발음도 장점으로 승화 시킨 '지구오락실'...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는 어눌한 발음의 소유자다. 발음 문제는 연예인에게 치명적인 단점이다. 아무리 재밌고 좋은 말을 해도 알아듣기 어렵다면 대중에게 그 내용이 닿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뿅뿅 지구오락실'은 미미의 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어냈다. 오마이걸 미미 / 이하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미미는 꽤 오래 전부터 발음 문제로 고민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를 찾아 "발음이 너무 안 좋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상상을 못했다. 그런데 밖에 나가서 얘기해 보니 소통이 안 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미미는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귀여운 척하지 마"라는 말을 들었으며 한때 국적 논란에 휩싸이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물론 미미가 본업인 가수로 활약하는 순간까지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니다. 랩을 할 때는 또렷한 발음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미미는 가수로 무대에 오르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생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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