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정도로 바랐는데" 신예은, 신인여우상 수상..."물음표도 느낌표로 바꿔야지"


"기도할 정도로 바랐는데" 신예은, 신인여우상 수상..."물음표도 느낌표로 바꿔야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배우 신예은(25)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시간이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신예은이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 수상자인 배우 신예은(25)이 '청룡' 트로피를 들어올린 소감을 밝혔다. 신예은은 7월 19일 개최됐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3인칭 복수'를 통해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 이후 스포츠조선 사옥에서 다시 만난 신예은은 그날의 소회외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하며 '리틀 전지현'으로 불려왔던 신예은은 줄곧 주연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배우. 액션에 도전하기도 하고, 감정 연기를 수준급으로 해내기도 했던 그는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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