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부터 남달랐다" 고윤정, 7년 전 찍은 대학내일 표지 화보...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대학생 때부터 남달랐다" 고윤정, 7년 전 찍은 대학내일 표지 화보...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고윤정이 최근 대세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중학생 때부터 미술을 공부한 고윤정은 서울여대 현대미술학과 15학번으로, 대학내일 771호 표지 모델로 활동했다. 고윤정 / 대학내일 당시 고윤정은 인터뷰를 통해 "내 작품을 사람들이 감상할 때. 누군가는 내 작품을 보며 과거를 회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 그냥 내가 작품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과 감성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미술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수많은 매니지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스스로 재주가 없다고 느꼈던 고윤정은 제안을 거절했다. 그때 지금의 회사 대표가 '거절하지 말고 한 번 해보라'며 연기 선생님을 소개해 줬다고. 그 계기로 모델 일을 시작한 고윤정은 오디션까지 보면서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스위트홈', '환혼,' 영화 '헌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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