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커프' 고은찬..39세 윤은혜, 10년만에 단발 변신..."안 어울리면 어떡해"


돌아온 '커프' 고은찬..39세 윤은혜, 10년만에 단발 변신..."안 어울리면 어떡해"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윤은혜가 손톱부터 머리까지 다 바꾼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윤은혜 / 이하 사진 윤은혜 인스타그램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동네 마실"이라고 말한 윤은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느낌의 얼굴에 자연스러운 핏을 자랑하는 가을룩을 뽐냈다. 오트밀 빛깔의 브이넥 니트와 벨트가 인상적인 핀턱 와이드 팬츠는 윤은혜의 키 크고 늘씬한 몸매를 시니컬하면서도 성큼 다가온 가을의 느낌을 물씬 드러내고 있다. 또한 윤은혜는 톤다운 된 버건디 네일과 가넷 반지를 착용해 코디에 대한 남다른 센스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 꾸민다", "어느 누가 이렇게 예쁘게 동네 마실을 나가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은혜는 아이보리 팬츠와 카멜 니트 스웨터를 입고 브라운 핸드백을 매치한 깔맞춤 톤온톤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네일 아트까지 브라운 컬러로 바꿔 완벽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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