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수지, 대본 읽다 설레서 '꺄악'...풋풋한 첫사랑 행복했죠


'이두나!' 수지, 대본 읽다 설레서 '꺄악'...풋풋한 첫사랑 행복했죠

‘국민 첫사랑’. 배우 겸 가수 수지(배수지·29)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그는 영화 데뷔작 ‘건축학개론’에서 서툰 여대생을 사랑스럽게 연기해 단숨에 ‘로코 퀸’ 자리에 올라선 후 10년 가까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로맨스 주역으로 활약해 왔다. 배우 겸 가수 수지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랬던 수지가 다시 청춘의 한복판으로 돌아온다. 20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인기절정의 케이팝 걸그룹 멤버였다가 세상으로부터 숨어버린 20대 이두나 역을 맡고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전한다. 수지는 18일 서울 강남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읽다가 너무 설레서 ‘꺄악!’ 소리를 지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시청자들도 같은 반응을 보일 것 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그룹 공연, 희열 느껴” 배우 겸 가수 수지가 18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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