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친' 장서희, "저 독신주의자 아니거든요? 연애도 살짝살짝"...아직 결혼 타이밍이 안 온 것뿐


'독친' 장서희, "저 독신주의자 아니거든요? 연애도 살짝살짝"...아직 결혼 타이밍이 안 온 것뿐

배우 장서희가 오랜 연기 생활을 응원해 준 부모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서희 / 사진=트러플픽쳐스 장서희는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저희 부모님은 '독친'과는 전혀 거리가 먼 분이셨다"라고 했다. 장서희는 지난 1981년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CF모델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를 통해 최고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장서희는 "'인어아가씨'가 잘된 이후 인터뷰를 꽤 많이 했다. 당시 많은 기자 분들이 '어렸을 때 어땠나. 고생을 많이 했나'라고 물어보셨었는데, 지금 꽤 오랜만에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보는 것 같다. 저는 딸만 셋 있는 집에서 막내딸로 자랐다. 사실 연예계 일은 제가 먼저 하고 싶어했다. 어느 날 신문을 봤는데, 예쁜 어린이 대회에서 진선미에 입상하면 망토를 준다고 하더라. 그걸 보고 엄마한테 '하고 싶다'고 졸랐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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