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맘' 나는 솔로 17기 옥순, 흑염소 목장 운영 "반전 직업에 들썩"...상철×현숙 핑크빛 무드


'흑염소맘' 나는 솔로 17기 옥순, 흑염소 목장 운영 "반전 직업에 들썩"...상철×현숙 핑크빛 무드

“성모 마리아같다”는 평까지 들은 청순한 미모의 옥순이 엉뚱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남심을 저격했다. 옥순과 첫 데이트를 한 ‘자유연애주의자’ 광수가 “지금은 옥순이 1순위다”라며 선언한 가운데 영수, 영식, 상철까지 옥순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해 흥미를 유발했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 17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단아한 이미지로 전문직이나 교사로 보였던 옥순은 “세종시의 마을에서 흑염소목장을 운영하고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고 있다”라며 상상도 못할 직업을 고백해 솔로나라를 뒤집어놨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옥순은 “할아버지때부터 30년 정도 운영해왔다. 마을이 집성촌이다. 지난해부터는 관련 분야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가업을 물려받은 옥순에게 남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옥순은 “좀 더 대화하고 싶은 사람은 한 분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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